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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5] 道·수원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大賞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16 조회수 1228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경기도와 수원시가 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경기도와 수원시, 광주광역시, 경남 창원시 등 광역ㆍ기초자치단체 4곳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경기도는 청년고용문제에 대한 각 지역경제 주체들이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결성했다. 이후 ‘도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7개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이행을 추진해 청년 일자리 권리보장 및 고용환경 개선을 이끌어 냈다.

또 관내 노사민정 각 주체들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장시간 근로환경 개선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지원 등을 위한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선언 내용을 실천하는 한편 이행점검까지 추진했다.

수원시는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 취약계층 근로환경 개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일자리 중심의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 청년 일자리창출과 사회취약계층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수원지역 청년단체 및 일자리 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조직이 ‘2016 수원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체결했다. 또 미화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및 감정노동자 직무 스트레스 해소교육 등 각종 캠페인을 벌여 지역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경기도와 수원시 관계자는 “굳건한 노사민정협력을 기반으로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협력 평가는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차원에서 지역별 ‘노사민정협의회’ 주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표창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노사민정협의회’를 설치ㆍ운영 중인 79개 자치단체(광역 17곳, 기초 62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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